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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ITH LG XNOTE P300-SP70K

마음나무 2008. 3. 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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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0-SP70K를 사용한지 언 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에는 다소 낯설기도 하면서도, 기존의 노트북 대비 뛰어난 성능에 감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흘러갔다는 사실에 낯설기도 합니다.
 
이번 4번째 포스팅에서는 P300에 관한 지금까지의 느낌을 정리하면서, 4회에 걸친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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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8년 새로운 노트북 트랜드를 이끌어갈 최고의 컨셉!
 P300 제품군은 기존의 노트북 트랜드를 바꿔놓은 계기를 마련하였는데요. 대표적인 예가, 대부분의 노트북들이 ODD를 기본장착하는 것과 달리 ODD를 분리 및 1.6KG의 초경량 노트북 트랜드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은 넓은 화면과 가벼운 노트북을 통해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일텐데요. P300은 고성능의 스펙 장착과 함께 1.6KG의 초경량 노트북을 탄생시킴으로써, 08년 최고의 노트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매우 흡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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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자인이 살아야 노트북도 산다.
 P300은 장미꽃잎의 결을 무늬로 적용한 노트북으로써, 블랙의 바탕에 보라색 장미꽃잎의 물결을 통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곽시켜주는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기존의 노트북들이 단색 적용을 해 왔던 관례를 바꾸어 주는 계기로써, TV CF에서 및 실제 제품에서 느껴지는 디자인이 진화되고 있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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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1인치의 벽을 넘어라.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구입할 때,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이 무게와 크기입니다. 이번 P300은 12.1인치 제품군보다 크기가 커졌지만, 무게는 오히려 감소하였기 때문에, 남성에서부터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통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군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특히,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에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기존의 12.1인치 제품군 대비 보다 넓은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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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리미엄 LCD
 P300제품군은 최근 프리미엄 고급 LCD로 평가받고 있는 LED LCD를 장착하여, 기존의 LCD 대비 밝기가 개선됨으로써, 낮에도 밝은 LCD상태에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낮에 이동을 많이 하는 유저들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보험 업종이나, 영업직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고객 응대시 노트북의 밝기가 어두워서 고생하셨다면, P300을 통해 해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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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고의 스펙으로, 최고의 성능을 즐겨라
또한, P300-SP70K는 출시당시에는 최고의 스펙이 장착된 제품으로써(현재는 최신형 펜린 CPU가 탑재된 SP83K/SP8WK 출시) 그래픽등 고성능 작업을 주로 하는 유저들에게 상당한 호응이 있었던 제품이었으며, 리뷰를 자주 작성하는 필자에게도 있어, 매우 수준 높은 작업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내의 대부분 유저들에게 절대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외장형 그래픽 NVIDIA 사의 GEFORCE 8400GS장착을 통해 3D및 고성능 사양의 S/W에서도 훌륭한 퀄러티의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6. SMARK LINK를 통한 제품의 확장성 확대
 P300-SP70K는 ODD를 외장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SMART LINK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고 있는데, 데스크탑과의 데이타 교류 및 ODD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타 장비와의 혼용사용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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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총 4회에 걸친 P300에 대한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으며, P300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군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시되어 LG XNOTE의 08년 건승을 빌어보며 최종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