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동차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신세계 명품 아울렛 매장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자제품에 대해서는 고가의 제품들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의류나 패션 계통에 대한 명품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주변에 보유하고 있는 땅값이나 올랐으면하는 바램외에는 특별한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년중 1~2번 정도는 꼭 한번 이 곳을 방문하는데요. 이유는 제가 다른 물건들에 대해서는 선호하는 브랜드는 없지만, 스포츠 신발은 나이키에서 시작해서 나이키에서 끝을 보는 성격인지라 15여년간 나이키만 이용해 왔거든요. 유럽에서 기존의 나이키 신발을 사용하다보니 에어가 나가서 신발을 하나 살려하려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구두만 신고 다녔는데, 토요일날 비도 오고해서 사람들이 없을 것 같아 모처럼 쇼핑을 했습니다. 아직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