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에서 광고를 보면 독특하면서도 무척이나 참신한 광고가 있습니다.
LGT에서 새로 제작한 OZ 광고 CF인데요. 광고 타이틀은 '오주상사 영업 2팀'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장미희씨와 함께, 조연 같지 않은 주연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오달수, 유해진, 이문식씨에 이어 꽃미남 배우 이민기씨까지 투입되어, 국민 전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배우들을 기용했다는 점부터 주목받을 만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CF에서는 기존의 광고형태가 상품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구성 형태라기보다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의한 자연스러운 회사 생활에서의 일과를 통한 광고제작과 함께, 배우들의 명품 코믹 연기를 통해, 광고의 성격과 함께 즐거움을 주는 광고의 형태로써,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편의 시트콤과 같은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후속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CF 의 마지막 부분에서의 배우 이윤식의 능글능글한 면모를 돕 보이며 웃음을 주는 시밀서 내용 " 미희 누나 삐졌어~!" 멘트는 광고가 끝나고 나서도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재미있는 연출이었습니다.
오주상사 영업편의 2편을 기대해 보며.....^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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