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무의 세상이야기

요즘 TV에서 광고를 보면 독특하면서도 무척이나 참신한 광고가 있습니다. LGT에서 새로 제작한 OZ 광고 CF인데요. 광고 타이틀은 '오주상사 영업 2팀'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장미희씨와 함께, 조연 같지 않은 주연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오달수, 유해진, 이문식씨에 이어 꽃미남 배우 이민기씨까지 투입되어, 국민 전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배우들을 기용했다는 점부터 주목받을 만 한 것 같습니다.[ http://oz.lgtelecom.com/ 를 방문하시면 오주상사 이야기 일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CF에서는 기존의 광고형태가 상품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구성 형태라기보다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의한 자연스러운 회사 생활에서의 일과를 통한 광고제작과 함께, 배우들의 명품 코믹 연기..

예정대로라면 지난 7월 1일부터 유심(USIM)카드 가입자는 이통 3사 휴대 단말기 기종을 막론하고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치에 따른 것으로 모든 3세대 휴대 단말기는 잠금 설정이 해제 되어야만 하며, 해당 내용은 지난 5월 22일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휴대 단말기 잠금 설정 해제 규정 의결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아직까지 해당 내용은 무용지물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단말기는 유심 교체만으로 쓸 수 없으며, 심지어 같은 이통사 가입자라고 하더라도 이동하는데 제약이 따른다. 또한, 일반 휴대 단말기 가입자는 휴대 단말기로만 이동 가능하며, PDA 단말기 가입자는 일반 단말기가 아닌 PDA 단말기로만 이동할 수 있다. ▲ 각 대리점에 ..

요즘 참 눈에 들어오는 광고가 있습니다. 이범수씨가 버스르 타고 가다 아이의 질문에 대답하기를 난처해하는 엄마를 위해 LGT OZ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보물 2호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광고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범수씨 팬이기도 하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또한, 언론에 보도된 이범수씨에 대한 기사에 의하면, 이범수씨는 CF 9개를 거부할 정도로 돈에 집착하지 않은 연기파 배우라고 하죠. 몇몇의 출연한 드라마에 대한 인기 급상승으로 CF에 대한 제의가 여러곳에서 있었지만, 단순하게 CF로 돈 버는 배우이기보다는 진실한 연기로 평가 받고 싶은 배우가 되기 위해 약 9개의 CF를 거부하고 이범수씨는 자신의 연기와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광고였기 때문에, LGT의 오즈 광고를 승인..

LGT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07년 11월 번호이동을 하면서부터입니다. 연중 1회 정도는 유럽에서 1달정도는 푹 쉬다 오는 편인데, LGT에서 17+7 항공 마일리지 적립해 주는 요금제가 있어서 항공마일리지 적립해 볼려고 가입을 했었답니다. 먼저, 17마일리지 요금제부터 알아볼까요! lgt의 17마일리지 요금제는요 기본료 포함 국내 통화료가 7만원 이상이면 천원당 최대 17마일리지를 지급해 주는 요금제로써,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만 가능합니다. 또한, 아시아나 항공이 가입되어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사들의 마일리지를 아시아나 항공으로 적립하시면 함께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17마일리지로 언제 항공마일리지 적립하냐고 걱정하시는 분 있으시죠 이런분들을 위해서 준비된 것이 천원당 최대 24마일리지까지 적립할 ..

대형 할인마트 가면, 언제나 출입구에 최저가격!, 할인 가격!, 절반 가격, 추가 할인등의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듣기 좋은 할인 가격 마음에 드시죠. 그런데, 사실 다른 할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는 이상 소비자들은 정말 이 제품이 저렴한지 알 수가 없죠. 또한 그렇다고 정말 내가 쇼핑한 품목들의 가격이 일일이 저렴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른 할인 매장으로 갈수도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쇼핑하면서 갑자기 사고 싶은 물건에 대한 가격 시장 조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형 할인 마트에서 얼마나 할인을 해서 파는지도 전단지를 보지 않는 이상 알 수도 없고, 또한 가기전에 일일이 다 확인하고 쇼핑하러가기도 좀 그렇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오즈랍니다. 며칠전 이마트에 다..

[출처] 소비자닷컴 www.soviza.com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LGT 오즈가 가장 뛰어난 풀브라우징 성능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오즈 확인해 보시고요. LGT OZ는 기존의 인터넷과는 분명히 차별화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로써, 지금까지 통신사들이 모바일 인터넷을 페쇄적으로 운영해 왔던 것을 비교해 보더라도 새로운 모바일 인터넷 역사의 장을 열어주는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이용한 인터넷 정보 검색(이메일 수신/발신 포함)을 지원하며, 뉴스에서부터 동영상 감상까지 가능한 모바일 인터넷의 혁명적인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프로모션 요금제는 6개월 동안 무제한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을 해야만 하는 비즈니맨 혹은 정보 검색을 즐기는 학생계층에게는 L..

오늘의 이야기는 와이브로와 풀브라우징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와이브로와 풀브라우징의 비교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원본출처 : 마음나무 이야기 - 저작권 없습니다. ㅋㅋ] 와이브로와 풀브라우징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요. 위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와이브로는 수신이 가능할 경우에는 풀브라우징 대비 나름 안정적인 속도의 인터넷을 사용할 있습니다만, UMPC 및 노트북등의 고가의 장비를 추가적으로 구입해야하구요. 추가 장비들을 들고 다녀야하는 수고로 인해 생각보다 사용자의 짐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듯 하네요, 아참, UICC라는 작은 칩도 구입해야한다네요... 풀브라우징은 지원되는 휴대폰만 있다면, 별도의 장비나 추가적인 장비를 구입할 필요가 없으면서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요즘 휴대폰 시장 최대의 화두는 풀브라우징 모바일 서비스라고 생각되는데요. LGT의 경우 OZ 서비스 시작한지 나흘만에 가입자가 2만명이 몰릴 정도로 매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요새 며칠동안 사용해 본 OZ에 대한 장점 3가지를 실제 상황을 통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1. 안터지는 곳이 없다. - 와이브로보다 효율성이 크다. 와이브로의 경우 기지국 영향을 받는 편인데요. OZ는 LGT의 기지국을 통해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인터넷을 수신할 수 있어 인터넷 사용 영역면에서는 훨씬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차 안에서도 인터넷 해도 되고, 지하철 안에서도 인터넷하면서 포털 검색도하고, 블로그 뉴스도 검색하고 이거 아직까지는 너무 잼나는데요...ㅋㅋ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