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이미지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시티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저의 결재 내역을 편집한 것으로써, 시티카드사의 소비자의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결재금액을 인출한 부당함을 고발하고자합니다.
얼마전, 친척의 결혼으로 인해서 가전제품을 살 기회가 많았었어요. 그런데, 제 카드가 시티 아시아나카드라서 마일리지가 다른카드보다 높이 적립되는 편이라, 이왕 살꺼면 제 카드로 결제하기로 합의를 했었죠.
그래서 가전제품 판매점을 직접 방문해서 이것저것 알뜰하게 비교도 하면서, 세탁기, 냉장고,TV, 컴퓨터 네가지 품목을 하나씩 하나씩 예약 구입을 했어요.. 결재금액은 115만원, 110만원, 98만원, 58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품을 구입하고 난 후 보니, 온라인 가격 비교 사이트와의 가격차이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미안하지만, 구입예약을 했던 양판점측에 양해를 구하고 결재를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결재를 취소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ㅠㅠ
앞서 언급했듯이, 제가 카드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 저의 적립 카드로 구입을 했는데, 원래 손안에 현금이 있으면 지출을 하는 편이라, 행여나 오실 지름신을 피하기 위해, 제 카드로 결재한 세건(115만원, 110만원, 58만원건)에 대해서는 바로 시티카드사를 통해 선결재를 하였답니다. (선결재를 하면, 카드 인출날 금액이 인출되는 것이 아니라, 카드 결재와 함께 선결재한 금액이 카드사로 즉시 넘어가는 것이죠.) 그리고, 98만원건은 선결재를 하려는 찰나에 결재를 취소했기 때문에 선결재를 하지는 않았답니다.
그러나, 제가 정리한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드사로부터 결재를 취소하고, 제가 선 입금한 결재 금액에 대한 환급금액에서 정상적이었다면, 선결재에 대한 취소 금액인 115만원, 110만원, 58만원만 취소 결재로 인해 환급이 되었어야하는데, 이상하게도 98만원에 대해서도 환급이 되었있었더라구요. 그러나, 전 정말로 이 사시을 알지 못했답니다. 대기업 카드사가 하는일이니까, 당연히 믿고 하는 일이라 결재 취소 금액도 확인하지 않고, 전 그냥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사실 98만원 환급에 대해서는 그 당시 정말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친척의 결혼이 끝나고, 청구된 시티카드 결재 금액을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제 결재 금액이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그제서야 저도 알게되었는데요 알고보니, 시티카드사에서 저에게 98만원을 잘못 입금 시켜주고 나서, 98만원에 대한 결재를 자신들의 마음대로 결재하고, 원래 제 카드 결재금액 536,860원과 함께 결재일날 인출해 간 것이더군요.
물론, 잘못 입금된 금액이니까, 당연히 시티카드사에서 회수해 가야하는 것은 맞는 일이겠죠. 그러나, 제가 화가 나는 것은 잘못된 입금액을 확인했다면 즉시 고객에게 통보를 하고 인출을 해 가던지, 재입금을 요청해야지 어떻게 대형 카드사가 카드 결재를 위해서는 반드시 카드 소유자의 서명과 동의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도 무시하고, 무단으로 제 카드를 결재하고 금액을 인출해갈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객에게 갑작스럽게 98만원이나 되는 거액이 청구되었을때, 고객이 얼마나 놀랄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생각을 왜 못하는걸까요....~!
게다가, 제 카드 결재 결재내역을 보내주는 이메일 청구서에는 98만원 청구에 대한 결재내역 및 공지나 설명이 아무것도 언급되어 있지 않았구요. 이에 대한 정체를 시티카드사에 항의를 하자, 사과는 커녕, 그냥 마치 당연히 잘못된 입금 금액에 대해서 회수해 가는 것은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시티카드사의 행동은 더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ㅠㅠ
신용을 강조하는 신용카드사가 올바른 절차를 무시하고, 고객의 카드를 무단으로 결재하고, 잘못된 입금 금액에 대해서 소비자가 오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통보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카드사의 제멋대로 인출을 당해보니, 에잇 기분이 나쁘네요. 그리고, 카드사도 말이 신용이지 그냥 돈버는 기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사건으로 전 지금까지 자동이체 시켜놓은 건에 대해서는 결재 총액만 확인하고, 대충대출 넘어갔는데, 앞으로는 반드시 자동인출되는 금액과 사용내역을들 꼼꼼히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날짜 시간, 금액 일일이 꼼꼼히 카드사에서 날라오는 이메일 청구서를 정말 면밀히 살펴보아야할꺼랍니다. ㅠㅠ
최근 옥션사태도 그렇고, 하나로텔레콤건도 그렇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피해를 입지 않고 사는 방법은 스스로 정신차리는 수 밖에 없는 것 같군요.... ㅠㅠ
무심코, 결재 금액에 대한 청구서를 받아오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카드사의 결재 금액과 승인내역 오늘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얼마전, 친척의 결혼으로 인해서 가전제품을 살 기회가 많았었어요. 그런데, 제 카드가 시티 아시아나카드라서 마일리지가 다른카드보다 높이 적립되는 편이라, 이왕 살꺼면 제 카드로 결제하기로 합의를 했었죠.
그래서 가전제품 판매점을 직접 방문해서 이것저것 알뜰하게 비교도 하면서, 세탁기, 냉장고,TV, 컴퓨터 네가지 품목을 하나씩 하나씩 예약 구입을 했어요.. 결재금액은 115만원, 110만원, 98만원, 58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품을 구입하고 난 후 보니, 온라인 가격 비교 사이트와의 가격차이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미안하지만, 구입예약을 했던 양판점측에 양해를 구하고 결재를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결재를 취소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ㅠㅠ
앞서 언급했듯이, 제가 카드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 저의 적립 카드로 구입을 했는데, 원래 손안에 현금이 있으면 지출을 하는 편이라, 행여나 오실 지름신을 피하기 위해, 제 카드로 결재한 세건(115만원, 110만원, 58만원건)에 대해서는 바로 시티카드사를 통해 선결재를 하였답니다. (선결재를 하면, 카드 인출날 금액이 인출되는 것이 아니라, 카드 결재와 함께 선결재한 금액이 카드사로 즉시 넘어가는 것이죠.) 그리고, 98만원건은 선결재를 하려는 찰나에 결재를 취소했기 때문에 선결재를 하지는 않았답니다.
그러나, 제가 정리한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드사로부터 결재를 취소하고, 제가 선 입금한 결재 금액에 대한 환급금액에서 정상적이었다면, 선결재에 대한 취소 금액인 115만원, 110만원, 58만원만 취소 결재로 인해 환급이 되었어야하는데, 이상하게도 98만원에 대해서도 환급이 되었있었더라구요. 그러나, 전 정말로 이 사시을 알지 못했답니다. 대기업 카드사가 하는일이니까, 당연히 믿고 하는 일이라 결재 취소 금액도 확인하지 않고, 전 그냥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사실 98만원 환급에 대해서는 그 당시 정말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친척의 결혼이 끝나고, 청구된 시티카드 결재 금액을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제 결재 금액이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그제서야 저도 알게되었는데요 알고보니, 시티카드사에서 저에게 98만원을 잘못 입금 시켜주고 나서, 98만원에 대한 결재를 자신들의 마음대로 결재하고, 원래 제 카드 결재금액 536,860원과 함께 결재일날 인출해 간 것이더군요.
물론, 잘못 입금된 금액이니까, 당연히 시티카드사에서 회수해 가야하는 것은 맞는 일이겠죠. 그러나, 제가 화가 나는 것은 잘못된 입금액을 확인했다면 즉시 고객에게 통보를 하고 인출을 해 가던지, 재입금을 요청해야지 어떻게 대형 카드사가 카드 결재를 위해서는 반드시 카드 소유자의 서명과 동의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도 무시하고, 무단으로 제 카드를 결재하고 금액을 인출해갈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객에게 갑작스럽게 98만원이나 되는 거액이 청구되었을때, 고객이 얼마나 놀랄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생각을 왜 못하는걸까요....~!
게다가, 제 카드 결재 결재내역을 보내주는 이메일 청구서에는 98만원 청구에 대한 결재내역 및 공지나 설명이 아무것도 언급되어 있지 않았구요. 이에 대한 정체를 시티카드사에 항의를 하자, 사과는 커녕, 그냥 마치 당연히 잘못된 입금 금액에 대해서 회수해 가는 것은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시티카드사의 행동은 더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ㅠㅠ
신용을 강조하는 신용카드사가 올바른 절차를 무시하고, 고객의 카드를 무단으로 결재하고, 잘못된 입금 금액에 대해서 소비자가 오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통보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카드사의 제멋대로 인출을 당해보니, 에잇 기분이 나쁘네요. 그리고, 카드사도 말이 신용이지 그냥 돈버는 기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사건으로 전 지금까지 자동이체 시켜놓은 건에 대해서는 결재 총액만 확인하고, 대충대출 넘어갔는데, 앞으로는 반드시 자동인출되는 금액과 사용내역을들 꼼꼼히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날짜 시간, 금액 일일이 꼼꼼히 카드사에서 날라오는 이메일 청구서를 정말 면밀히 살펴보아야할꺼랍니다. ㅠㅠ
최근 옥션사태도 그렇고, 하나로텔레콤건도 그렇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피해를 입지 않고 사는 방법은 스스로 정신차리는 수 밖에 없는 것 같군요.... ㅠㅠ
무심코, 결재 금액에 대한 청구서를 받아오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카드사의 결재 금액과 승인내역 오늘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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