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모 이력 및 현재 상황
개인적으로 탈모 15년차입니다. 탈모 증상으로 안해본게 없습니다. 일단 큰 돈 들여서 앞머리('M'형) 탈모로 절개 모발 이식 수술만 2회나 했습니다. 물론, 프로페시아 복용, 바르는 미녹시딜까지 다 해 봤습니다. 물론, 수술발, 약 복용발 영혼까지 다 끌어봤습니다.
하지만, 탈모는 수술과 약 복용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저의 경우는 관리가 소홀했었습니다.
친구들 만나면, 술도 먹어야지, 놀러도 가야지(강력한 자외선, 여름철 더위), 뜨거운 태양아래 스포츠 활동은 하고 싶고... 역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조금이라도 관리가 소홀하면, 소홀한만큼 탈모의 확장영역이 유관으로 직접 보여지게됩니다.
물론, 이러한 탈모 영역이 확장되는 것을 눈으로 보고도 '나는 아닐거야?'라는 셀프 위로로 위기를 외면하는 셀프 정신 승리를 통해, 술 먹고, 취미활동하고, 관리가 뒷전이 되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엄청난 탈모 훌러덩 사라진 머리숯과 확장된 탈모 영역이 절정에 이르게 되는 순간만 기다리게 됩니다. 에효..ㅠ 진짜 한숨나옵니다.
이쯤되면, 어느날 멘탈 급락 현상도 옵니다. 절개 모발 이식 수술의 고통까지도 이겨냈는데, 내가 이럴려고 절개 모발 수술을 했나라는 자괴감에 술만 더 먹게 되고, 결국, 탈모 관리는 그냥 포기한채 살아가게 되됩니다. 프로페시아도 복용도 포기, 바르는 미녹시딜은 머리가 떡이지고, 바를 때마다 손에 묻고, 머리에서 이마로 흘러 내리는 것 때문에, 더 쉽게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2년전에는 탈모가 점점 더 심해지니까, 다시 좀 관리좀해야겠다 싶어서, 미녹시딜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이것도 꾸준하지 못하니까, 생각나면, 먹고, 아니면, 그냥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후회하고, 밤이 되면 또 까먹는 생활 루틴의 반복이었고, 바르는 미녹시딜보다 먹는 미녹시딜이 건강상 안 좋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어서, 이것저것 합리적인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더 쉽게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허송세월만 보내다가 최근들어 다시한번 탈모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우연치 않게 '미녹시딜 도포제 PROMO PRO10 GEAR'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중국산 아니고요. 미국 FDA 등록 및 유럽 CE 인증까지 마친 국내 개발자분들의 국산 제품(품질을 믿을 수 없는 중국산이 아닌 순수 국내 개발제품)으로써, 정밀 줄도포 마사지 기능과 함께 보다 효과적으로 미녹시딜을 두피에 바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단점이, 스포일러를 사용하다보니, 머리에서 미녹시딜액이 흐르기 일수이고, 또 바르고 난 후 두피마사지까지 해야하는데, 이건 뭐 제대로 바른건지 알수도 없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두피 마사지 뿐만 아니라, 두피마사지와 함께 미녹시딜을 정확하게 두피에 도포할 수 있기 때문에, 탈모 개선 효과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프로모 프로10 GEAR의 두피 도포 성능은 국가연구기관으로부터 두피 도포력 테스트 임상 진행에서 공인된 '적격' 성능을 입증받기도 했습니다.
국가 연구기관을 통해 입증된 프로모 기어 PR-10의 도포력 테스트 인증
제품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 구성품]
[본체 박스 - MADE IN KOREA]
[본체 외관 - 평소 위 사진처럼 세워서 보관 가능]
[중간 부분을 돌려서 분리시킨 후 미녹시딜 카트리지를 장착합니다]
[미녹시딜 카트리지 - 카트리지 않에 미녹시딜을 담아서 사용합니다. - 소독 및 유지관리로 재사용 가능하며, 소독 도구를 기본제공해줍니다.]
[카트리지 상단부를 절단(남성의 경우 손쉽게 꺽어주기만 하면 가능) / 여성분들은 캇터칼이나, 제조사에서 제공해준 스태플러로 절단 가능]
[카트리지를 내부에 장착하고, 다시 본체 결합]
[카트리지 장착 레버(위 사진이 장착된 사진) 및 미녹시딜 양을 유관으로 확인 가능하며, 상단 고정시 일시 멈춤 기능도 지원]
[받침 보호 덮개를 분리 후, 미녹시딜 마사지 볼을 통해, 두피 마사지 및 미녹시딜 두피 도포]
프로모 기어는 4개의 마사지 볼의 7200RPM의 고주파 미세진동을 통해 미녹시딜이 두피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빠르고 정확한 미녹시딜의 두피 도포로 보다 효과적인 탈모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일반 스포일러를 통한 미녹시딜 도포의 경우 솔직히 전체적으로 두피에 도포가 되었는지 알 수도 없고, 스포일러 손끝 능력에 따라, 때로는 미녹시딜이 많이 도포가 되거나, 적게 도포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모 프로 10[PR-10]의 경우 두피 전체에 균일되게 미녹시딜을 도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미녹시딜을 도포할 수 있어, 미녹시딜도 절약할 수 있으며, 미녹시딜 효과(1일 2회 사용)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PROMO PR010 GEAR(프로모 프로 기어) 사용방법[PR-10]
남녀노소 누구나 손쉬운 사용법으로써, '전원 ON'상태에서 지그재그로 두피에 마사지하듯이 미녹시딜을 도포하면 됩니다. 특히, 마사지볼의 효과로 두피 마사지 효과와 함께,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있어, 두피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으며, 미녹시딜이 두피에 효과적인 도포와 함께, 두피에서 미녹시딜이 전달되는 짜릿한 느낌까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머리 현재까지 약 4주간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배터리 교체없이도 잘 사용하고 있어, 해외 장기 출장시에도 휴대가 가능합니다.
미녹시딜 도포 뿐만이 아니라, 두피 마사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가방이나 차량에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제약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탈모 환자분들의 경우 다들 아시겟지만, 일반적인 스포일러를 사용해서 미녹시딜을 도포하다보면, 머리에 흐르거나, 도포 후 미녹시딜이 두피에 잘 흡수되도록 비닐장갑을 끼고, 머리를 여기저기 직접 마사지해줘야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리정돈, 미녹시딜 마시지한 손 세척까지, 무척 귀찮은 상황도 많고, 회사에서 하려고 하면, 주변사람 눈치도 보이고, 사무실 책상 위에 미녹시딜 하나 바를려고, 여러가지를 꺼내놓아야하겠지만, 프로모 기어 PR-10 오직 프로모 기어 PR-10만으로 손쉽게 단 1~2분의 마사지만으로 미녹시딜 도포 및 두피 마사지가 가능합니다.
특히,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시 프로모 기어로 두피 마시지를 하면, 모발에 약간의 힘이 들어가서, 머리 정리 및 두피 마시지 효과로 인한 두피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장거리 운전할 때, 두피 마사지도 하고, 졸음 운전도 예방될 수 있어, 요새는 어딜거나 프로모 프로 PR-10을 항상 곁에 두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21년은 새해부터 보다 마음가짐을 다듬고, 탈모 관리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프로모 기어 PR-10도 사용하고, LG에서 나온 프라엘 탈모 개선 제품도 함께 사용(1차 프로기 기어 PR-10으로 미녹시딜 도포하고, 2차로 LG 프라엘도 함께 사용해서, 권상우 같이, 머리에 힘도 있고, 머리카락에 힘 좀 들어가는 헤어스타일 좀 해 보는게 정말 소원이네요.
아직 1개월차이지만, 올해 12월까지 정말 꾸준하게 관리해 봐야겠습니다. 다음 후기에서는 프로모 기어 PR-10과 LG 프라엘 후기도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용기는 큐텐으로부터 본 제품을 무상 제공받는 프로모 기어 PR-10 체험단을 통해 작성되었으며, 제조사의 의견과 무관하게 개인적인 사용 후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제품 구입은 직구 전문 사이트에서 스페셜 쿠폰가로 구입가능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국내 최저가로 구입 가능합니다.
https://qoo.tn/AHoVcR/Q116264145
PROMO PR010 GEAR(프로모 프로 기어)PROMO PR010 GEAR(프로모 프로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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