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XNOTE

19인치 대형 노트북을 통해 세상을 즐겨라[다음메인최초등장]

마음나무 2008. 2. 25. 01:58

멈추치 않고 끝까지 도전한다~!

아래의 글은 08년 2월 26일부터~27일까지 다음 메인에 올려진 글로써, 글 하단분의 티스토리 운영자분의 댓글을 통해서도 확인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거 개설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노트북 배터리 안전하게 사용하기가 다음 베스트 블로거로 바로 선정되었으며, 이어 이번 글은 다음 메인으로 선정됨으로써, 일일 방문객이 최대 2만천건이 넘었었던 글입니다. 앞으로 더욱 신선한 정보 지속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XNTOE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글을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XNOTE가 2대인 관계로 12.1인치의 XNOTE와 S900-UP73K의 비교 분석을 통해 S900-UP73K에
대한 저의 활용기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S900을 사용하기 전에는 제가 주로 Z1-A2007(12.1인치제품)을 통해 작업을 하였으며, 가끔 넓은 해상도의 작업이 필요할 경우에는 LCD TV와 연결을 하여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할 때에도 LCD TV와 연결을 하여 스펙타클한 화면을 즐기는 편인데, S900-UP73K를 사용하면서부터는 더 이상 LCD TV와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넓은 화면을 즐길 수 있슴을 확인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S900-UP73K와 Z1-A2007의 상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일전의 리뷰를 통해 확인을 하셨습니다만, 노트북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화 감상을 통해 S900-UP73K의 효율성을 확실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S900-UP73K의 매력은 넓은 화면 제공을 통한 노트북 기능의 활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과 함께 S900-UP73K의 다양한 활용성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전 포인트로는 아래와 같으므로 반드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1. LCD 크기
2. 광시야각
3. 색상표현 및 해상도
4. 사운드 비교
(S900의 사운드가 15W*2지원으로 절대적이지만, 웅장한 S900의 사운드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5. FBL(FINE BRIGHTING LCD-저반사코팅)과 FBL 비적용 LCD의 비교


PLAY 후 영상을 통해 참고하시면 되겠으며, 영화 자료는 "The BourneUltimatum"의 일부를 활용하였습니다.




1. LCD 크기
  LCD의 크기는 S900의 경우 19인치 LCD 채용을 통해 Z1-A2007의 12.1인치 제품 대비 대형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LCD의 크기가 효율적일 수 있을 테지만, S900의 경우 19인치 LCD를 채용함으로써, 넓은 화면의 LCD 노트북을 찾는 유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상도의 경우  S900-UP73K는 1440*900이며, Z1-A2007은 1280*800으로써, 크기와 화면 부분에서 S900-UP73K가 폭 넓은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900-UP73K>


<Z1-A2007>



2. 시야각
S900의 LCD의 크기가 크고, 300UNIT을 지원하기 때문에 폭 넓은 시야각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동영상에서 좌우 시야각을 확인해 보실 수 있었겠지만, 거의 옆에서 LCD화면을 보아도 화면을 대부분 파악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Z1-A2007의 경우 200UNIT을 나타내어주고 있으며, 작은 크기의 화면이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시야각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며,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시야각은 정면에서만 잘 보이면, 특별하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늘 제가 올리는 리뷰에서 강조하지만, 노트북은 정면 응시를 통해 작업을 해야지
측면을 통해 작업하시면 눈과 허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노트북 사용시에는 반드시 바른자세를
권장합니다.

<좌측 시야각>





<우측 시야각>




<위에서 바라본 시야각>

일부 시야각에서 Z1-A2007은 시야각이 양호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조명이 일반 가정집의 조명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이며, FBL의 코팅으로 반사각이 계산되지 않은 촬영으로 발생한 것이므로 시야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색상 표현
S900은 그래픽카드를 NVIDIA사의 GEFORCE 8600GT를 사용하고 있으며, Z1-A2007은 ATI RADEON 1350을
사용하고 있여, 그래픽 제조사의 색감차이가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워낙 두 회사가 유명한 그래픽 제조사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색감의 표현능력은 대체로 비슷하겠지만, ATI의 색감이 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NVIDIA의 경우 3D 및 게임 부분에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차가운 색감면에서는 ATI보다
더욱 깊게 표현이 되기 때문에, 색상 표현은 매우 주관적일 수 있을 듯 합니다.

<S900-UP73K>


<Z1-A2007>

제가 촬영한 사진과 실제 각 유저분이 이 화면을 바라보는 화면이 각 사용중인 그래픽의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참고 수준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로 인해 전문 색감 표현의 화면이 아닌, 일반 웹사이트화면을 제공하였습니다.


4. 사운드
사운드 부분은 S900과 Z1-A2007을 동시 플레이하는 상황에서 싱크를 완전히 일치 시키는데에는 한계가
있기는 하였지만, S900-UP73K의 출력이 너무나 강해서 Z1-A2007의 사운드가 묻혀서 거의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다만, DOLBY HOME THEATER를 통한 S900-UP73K의 웅장한 사운드를 분명확인하실 수 있으며, 기존의
노트북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5. FBL(FINE BRIGHTING LCD-저반사코팅)과 FBL 비적용 LCD의 비교
위의 시야각 사진을 통해 확인된 바가 있습니다만, 요즘 노트북 추세가 FBL 적용을 통해 밝기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잘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LCD 반대편의 상이 표면에 비치는 경우도 있어 S900-UP73K와 비교하였을 때, 대형 LCD의 경우 FBL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지만은 않음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S900-UP73K와 Z1-A2007의 비교를 통한 S900-UP73K의 다양한 활용 및 장점을 간략하게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며, S900-UP73K은 19인치 LCD가 장착된 덩치만 큰 노트북이 아닌 성능도 뒤지지 않은 19인치LCD가 장착된 노트북임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작고 가벼워야만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신다고 생각해 오셨던 유저분들, 노트북 구입하고 노트북 가지고
단 한번도 밖에 가지고 나간적이 없어서, 배터리의 존재를 아예 잊고 살아가시는 유저분들 그리고, 가끔 이동을 하기는 하지만, 1년에 10회 미만의 횟수로 노트북 이동을 통해 비즈니스를 보셔야했던 분들은 이제 생각을 바꾸시고, S900-UP73K을 통해 넓은 화면의 완벽한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