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PS3 렌즈 수리시 렌즈는 소비자에게 귀속된다
최근 PS3관련 렌즈 수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일부 소비자분들이 소니AS측에게 렌즈 수리시 고장난 렌즈 반환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보원에 문의한 결과 유상 수리의 경우 고객이 원하면 핵심부품이든 아니던 간에 고장난 부품에 대한 소유권한은 소비자에게 우선시된다고 합니다. 핵심부품이기 때문에 돌려주지 않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 핵심 부품이 탑재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정상가격으로 판매한 상태인데, 내부의 부품을 소비자에게 돌려줄 수 없다는 것은 부당하며, 무상이라면 모를까, 유상으로 수리를 했을 경우에는 부품은 AS를 의뢰한 사용자에게 있다고 합니다. 참고적으로, PS3 렌즈 고장의 경우 일부 클리너로 청소를 할 경우 정상 작동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렌즈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