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HOT'에 이어 원더걸스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는 팬들은 26일자 뮤직뱅크를 통해, 그녀들의 변신을 기대해 왔다. 수 많은 팬들과 함께 함께 했던 팬들은 오직 26일만을 기대했을 것이다. 필자가 저녁 퇴근 후 집에 오니 약 7시정도, 씻고 밥을 먹다가 채널을 돌리다 보니, 팬들이 그렇게 기다렸었던 원더걸스의 컴백 공연이 있다고 MC(서인영 외 2명)들이 몇차례 광고를 하더라. 필자 역시 그냥 듣기 좋은 노래 부르는 아이들 취급을 했는데, 마땅히 볼 채널도 없고 해서 들어보았다. 미국의 70년대 재즈바를 연상하는 음악 분위기, 약간의 디스코풍을 담은 노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에는 살짝 놀라기도 했다. 원더걸스의 경우 비주얼과 음악적인 아이콘을 중요시하는 그룹으로 생각했는데, 이번 노바디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