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이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자신들의 방송 촬영을 위해 좌석 티켓을 구입한 야구팬이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다른 자리로 쫏겨나야만 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송되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강호동과 1박 2일 촬영을 위한 몇몇의 스텝때문에 약 100여석의 자리를 피해야만 했습니다. 정말 화가나는 것은 이미 롯데구단 측에서 사전에 좌석을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좌석을 구입했었던 팬들에게는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보디 가드 혹은 안전요원을 통해 현장에서 자리를 저쪽으로 옮기라는 무책임한 안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무한도전에서도 정준하의 기차 소동 문제가 붉어진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다시한번 방송팀들의 촬영 이기주의를 엿볼 수가 있는 듯 하군요. 사실, 연예인들 방송에서만 팬들 살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