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무의 세상이야기

드디어, E3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잠시후면, E3에서 소니의 굵직한 발표가 있을 듯 한데요. 100달러의 가격 인하의 무브 패키지 소식까지 PS3가 고가의 제품이라서 망설였던 분들에게는 큰 기대가 아닐 수 없겠죠. 뚜껑을 열어봐야만 알겠습니다만, 일단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느정도의 가격인하와 무브 출시 및 새로운 소식이 E3를 통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 그렇다면, E3의 정책에 의거 소니코리아의 정책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소니 PS3측에서 조금씩 흘리고 있는 루머 및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형 플스 SLIM 2015A를 국내 최초로 구매 후 올렸고, 80GB PS3의 가격 인상 정책을 미리 예견했던 유저로써,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있는 것이라고 믿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3 슬림[PS3(platstaion3) SLIM] 출시 후,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관심을 받고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신형 모델인 CECH-2105A 모델이 2010년 4월 22일 이후 드디어 국내에 정발 되었습니다. 제품 제조일은 10년 4월로 되어 있습니다. 일부 대형 매장만 보유하고 있는 모델로써, 5월이 되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량 유통될 것 같습니다. 소니와 일부 유통 업체가 기존 재고때문에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유저들의 공정한 정보 공유를 위해서라도 공개해야되겠죠. CECH-2000A(기존 슬림)와 CECH-2105A(신형 슬림)은 신형 슬림 모델이 200g 감량이 되었으며, RSX칩이 기존 65nm 공정에서 45nm 공정으로 생산되어 전력 소모 및 발열량이 감소되었습니다..

지난번 AS수리시 고장난 렌즈를 돌려주지 않고 있는 소니의 AS에 대해 언급했었는데, 이번에는 이와 관련해서 소보원측에서 만일 소니가 돌려주지 않을 경우에는 접수청원하라고 하네요. 접수하면,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해 줄 것이라고 상담원이 말었습니다.여러분들 중 렌즈 돌려받지 못하신 분들은 소보원측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소니의 가격 인상 및 부당한 AS처리는 그렇치 않아도 민감한 소니 H/W의 개선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할 듯 합니다. 못받으신 분들도 꼭 되돌려 받으시고, 앞으로 렌즈 고장난 분들은 반드시 돌려받으시기 바랍니다. 소보원 문의 대표 번호 02-3460-3000 소니 렌즈 문제는 네이버 동호회를 통해 소보원에 집단 분쟁 조정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렌즈 문제로 부당한 대우를 받으셨던 ..

최근 PS3관련 렌즈 수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일부 소비자분들이 소니AS측에게 렌즈 수리시 고장난 렌즈 반환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보원에 문의한 결과 유상 수리의 경우 고객이 원하면 핵심부품이든 아니던 간에 고장난 부품에 대한 소유권한은 소비자에게 우선시된다고 합니다. 핵심부품이기 때문에 돌려주지 않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 핵심 부품이 탑재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정상가격으로 판매한 상태인데, 내부의 부품을 소비자에게 돌려줄 수 없다는 것은 부당하며, 무상이라면 모를까, 유상으로 수리를 했을 경우에는 부품은 AS를 의뢰한 사용자에게 있다고 합니다. 참고적으로, PS3 렌즈 고장의 경우 일부 클리너로 청소를 할 경우 정상 작동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렌즈 청..

루리웹(www.ruliweb.co.kr) 정보게시판에서 제 닉으로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 PS3 가격 인상은 이미 예견되었던 상황입니다. 총판 업자들의 역수출로 인한 재고 부족속에서 환율인상 영향을 생각해 본다면, PS3 가격인상은 산수만 할 줄 알아도 알 수 있는 것이었지요. 상단의 제 블로그 주소 및, 제 닉으로 검색해 보시면 가격 인상 관련해 예견한 글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최초로 PS3 가격 인상 예정이라는 사실이라고 이 곳 정보 게시판에 글을 올렸을 때, 단지 단골 용팔이에게 들었던 이야기라고, 근거없는 설이라고 무시하시던 분들... 그리고, 어차피 용팔이도 게임업계를 이끌어가는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용팔이는 지나가는 도로에 붙어 있는 껌딱지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플레이스테이션 소니측에 문의한 결과 현재 공식 가격인상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환율 인상이 부담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환율로 인한 인상 계획 발표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시중에 물건이 없는 건 가격이 인상될 것 같아서 사재기를 해서 그런것 같다고 하는데, 대책이 없답니다. 다만, 소니측에서도 우리나라의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부담이 되고 있어 앞으로 현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고는 장담은 못 할 것 같답니다... 과연 소니의 가격 정책 앞으로 고환율 시대에 어떻게 대채할 것인지 궁금하군요... s/w 가격 인상해서 게임기 가격을 안정화시킬 수도 있겠죠...ㅋㅋㅋ 오늘 뉴스보니까, 최근 외국계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출시하는 제품들을 앞으로 현지 환율을 적용해서 출시한다고 하네..

XBOX360(엑스박스360)은 공정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어 있는데, 그 중 가장 발열이 적고, 제품의 안정성이 높은 제품은 제스퍼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08년 12월경부터 출시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14.2A에서 12.1A로 전력소리 개선과 발열 및 소음도 개선되었습니다. 전력소모가 줄어든 것은 65nm 공정으로 개선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 전력 표기는 제품 본체 후면의 S/N 및에 명시되어있어 많은 분들이 아실 듯 합니다. 제가 팔콘 아케이드에서 제스퍼로 갈아탔는데요. 1월부터 2월 내내 제스퍼 구할려고 했는데, 수량이 부족해서 고생하다가, 이마트에서 LOT 0850X 확인하고 구입했답니다.(홀리데이 패키지는 LOT가 0850X면 대부분 제스퍼라고 하네요) 정말 ..

XBOX 360이 시중에 없는 이유를 들으니 정말 화나더군요....ㅠㅠ 1. 총판이 현재 환율을 이용하여 국내에 팔지 않고, 전량 수출을 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2. 다만, 한가지 희망은 3월 중순경에 바이오하자드 5 패캐지 출시할 때는 소량이라도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총판이 이야기했다는군요... 3. 환율이 당분간 이와같이 1200원대에서 1500원대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면, 총판은 국내에 판매할 수량을 더욱 축소할 듯 하며, 앞으로도 게임기 본체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가 될 듯 합니다. 정말 믿고 싶지 않은 우리나라의 환율...... 9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는 이러한 상황이 게임기 시장에까지 영향을 끼칠줄은 몰랐습니다...

요즘 어린 친구들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닌텐도 DS의 인기는 거의 폭발적입니다. 마치 휴대폰을 휴대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닌텐도 DS를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단순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닌텐도의 게임 방향은 사실 과거에는 소니의 뛰어난 퀄러티 위주의 게임에 밀려서 좌초의 위기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만, 소니의 틈새 시장(복잡하지 않은 단순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공략한 닌텐도 DS는 소니의 PSP를 능가하는 게임기가 되었으니, 닌텐도의 DS와 WII는 전세계 최고의 게임기라는 점에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겠죠. 그런데, 최근 인터넷을 통해 닌텐도DS 2로 추정되는 3D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어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바로 아래의 사진들인데요. 기존의 닌텐도..

엑스박스 구입하러 방금 용산에 다녀왔는데, 용산의 한 점포의 점원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나라에서도 곧 제스퍼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골이라 PS3에서 엑박 넘어가는게 레드링때문에 정말 고민이라고 하니까 살짝 귀띔해 주네요. 용산에서는 현재 기존의 엑박 재고를 하루 빨리 재고 처분 후 빠르면 12월 중 혹은 1~2월 중으로 제스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스퍼로 판매는 별도의 공지가 있을 수도 있고요, 아님 그냥 팔콘 스펙에 보드만 바껴서 출시될 수도 있는데,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현재는 연말 성수기를 노려 기존의 재고 처분할려고 하는 듯 하구요. 아무래도 1달내외로 출시되지 않을까 한다고 하네요. 레드링 걱정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기달리셔도 나쁘진 않을까 한다고 하네요. 여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