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씨의 사망 사관과 관련해서, 이제야 조금 조용해지는 듯한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조성민씨의 아이들에 대한 친권 문제와 함께 재산권 분쟁이 또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고 최진실씨 사건에 대해 너무나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일인 중 한 명입니다만, 장례식장에 조성민씨가 함께 했었다는 것에 대해 나름 사람 다시보게 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언론을 통해 조성민씨측에서, 고 최진실씨의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을 넘기는 대신 재산권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아버지로써,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하고자 하는 조성민씨의 생각이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만, 어찌 아버지의 모습으로써 아이들의 양육권과 돈을 흥정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언론에 보도된 조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