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선수단 귀국 사진 속에 있는 메달을 얻지 못한 선수의 비애를 꼭 봐 주시길.... 역대 최고의 동계 올림픽 성적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귀국한 뱅쿠버 동계 올림픽 선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언론엣는 그들의 귀국을 축하해 주고 있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당연히 기쁘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언론들도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을 했다며, 선수단 모두가 1등이라고 귀국하면, 모두를 반가워해주어야한다고 기사와 방송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 선수단 귀국 기념 행사에 나타난 몇몇의 사진 몇 컷은, 늘 언제나 1등과 꼴지 모두를 사랑주어야한다는 도덕 교과서에 나올성 싶은 말들은 언제나 현실에서는 거짓이고, 이러한 분위기가 정말 우리나라의 슬픈 현실이라는 것에 아닌가하는 후회가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