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휴대폰 시장은 09년 어느 달보다 치열한 통신사 시장의 보조금 융단 폭탄이 있었던 달이었습니다. 왠만한 휴대폰은 거의 무료로 구입할 수 있을 정도니까, 이거 정말 휴대폰 가격이 왜 몇 십만원대에 판매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인터넷 판매의 경우 최근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LG의 롤리팝 휴대폰에서부터 쿠키폰에 이르기까지 KT와 KTF 통합 합병으로 인해 24개월 약정하면 50~60만원대의 휴대폰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각 통신사에서는 엄청난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을 풀고 있는 것이지요.
<인터넷 하시면서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A사의 휴대폰 할인광고-하지만 대부분 24개월 약정할인이라는 것~ㅋ>
필자 역시 너무나 오래된 휴대폰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에 최근 휴대폰을 하나 구입하려다 보니, 요즘 휴대폰은 USIM카드라는 것을 필수적으로 구입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각 통신사에서 말하는 것과는 달리, USIM은 한 번만 구입하면 아무 단말기에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말기 종류에 따라 지원 여부가 천차만별이고, 사용이 가능해도 기능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USIM을 단말기 구입할 때 마다 새로 구입해야 한답니다.
게다가, 온라인 판매의 경우 USIM 무료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은 유심칩을 재활용하기 보다는 판매처에서 제공해 주는 USIM을 무상 제공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판매처에 USIM은 기존 것을 사용할테니, 단말기 요금을 할인해 주거나, 부가서비스를 면제해주거나 혹은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달라하면, 그렇게는 단말기를 판매할 수 없다는 으름짱을 들어야하니,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네요.
제가 최근 구입한 제 명의로 된 USIM카드들입니다.
SKT USIM
또 다른 제 명의의 SKT USIM.... => 뭐 단말기가 지원 안되는 것라서 뭐라나...?
KTF USIM.... 명의 변경하는데, 1인 1개의 USIM이라 가족이라도 USIM을 새로 구입해야한다네요
새로 구입한 휴대폰 USIM.... 판매처에서 USIM을 무료로 제공해서 받은 겁니다. 무료지만, 안 받으면 휴대폰 개통 불가랍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받은 USIM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USIM카드만 하더라도, 현재 4개가 되네요.... 하나는 제 휴대폰, 다른 하나는 인터넷 통합 할인 받을려고, 제 명의에서 어머님 명의로 변경하고 남은 것.... 다른 하나는 이번에 번호 이동하면서 추가로 구입한 USIM, 다른 하나는 원래 해당 통신사 USIM인데, 제가 새로 구입한 단말기가 기존의 USIM을 지원하지 않는다며, 어쩔 수 없이 새로 구입하고 남은 USIM입니다.
참고적으로, USIM 값만 4만원 가량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참,SKT USIM은 뭐가 다르길래 똑같은 USIM인데도, KTF보다 2~3천원 비싼지 누구 아시나요....(통신 독과점의 대표적인 폐혜 SKT같으니............!)
3G 서비스가 시작될 때, 많은 통신사들과 소비자들에게 세뇌된 정보사항은 USIM칩 하나만 있으면, 휴대폰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다른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고, 이러한 USIM칩 남용은 통신사에게는 마켓팅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소비자에게는 여전히 통신 요금 인하는 딴나라 이야기처럼 되는 요소로 만들어주는 불필요한 비용이기 때문에, 정말 없어져야할 통신사들의 마켓팅 오용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도대체 전자 칩의 경우 대부분 설계에 따라, 데이타 입력을 바꾸거나 재입력할 수 있을텐데, 왜 우리나라 통신사들은 USIM정보를 재입력을 통한 재활용이 아니라, 1회성으로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USIM강매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쳐져야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USIM 남용은 저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최근 번호 이동을 하셨거나, 휴대폰 새로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보통 평균적으로 USIM카드 2~3개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실 껍니다.
불필요한 USIM을 막고, 또 다른 IT쓰레기 생산이나 막고, 통신위에서는 녹색환경 정책한다고나 좀 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USIM문제는 꼭 고쳐져야할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인터넷 판매의 경우 최근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LG의 롤리팝 휴대폰에서부터 쿠키폰에 이르기까지 KT와 KTF 통합 합병으로 인해 24개월 약정하면 50~60만원대의 휴대폰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각 통신사에서는 엄청난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을 풀고 있는 것이지요.
<인터넷 하시면서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A사의 휴대폰 할인광고-하지만 대부분 24개월 약정할인이라는 것~ㅋ>
필자 역시 너무나 오래된 휴대폰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에 최근 휴대폰을 하나 구입하려다 보니, 요즘 휴대폰은 USIM카드라는 것을 필수적으로 구입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각 통신사에서 말하는 것과는 달리, USIM은 한 번만 구입하면 아무 단말기에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말기 종류에 따라 지원 여부가 천차만별이고, 사용이 가능해도 기능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USIM을 단말기 구입할 때 마다 새로 구입해야 한답니다.
게다가, 온라인 판매의 경우 USIM 무료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은 유심칩을 재활용하기 보다는 판매처에서 제공해 주는 USIM을 무상 제공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판매처에 USIM은 기존 것을 사용할테니, 단말기 요금을 할인해 주거나, 부가서비스를 면제해주거나 혹은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달라하면, 그렇게는 단말기를 판매할 수 없다는 으름짱을 들어야하니,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네요.
제가 최근 구입한 제 명의로 된 USIM카드들입니다.
SKT USIM
또 다른 제 명의의 SKT USIM.... => 뭐 단말기가 지원 안되는 것라서 뭐라나...?
KTF USIM.... 명의 변경하는데, 1인 1개의 USIM이라 가족이라도 USIM을 새로 구입해야한다네요
새로 구입한 휴대폰 USIM.... 판매처에서 USIM을 무료로 제공해서 받은 겁니다. 무료지만, 안 받으면 휴대폰 개통 불가랍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받은 USIM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USIM카드만 하더라도, 현재 4개가 되네요.... 하나는 제 휴대폰, 다른 하나는 인터넷 통합 할인 받을려고, 제 명의에서 어머님 명의로 변경하고 남은 것.... 다른 하나는 이번에 번호 이동하면서 추가로 구입한 USIM, 다른 하나는 원래 해당 통신사 USIM인데, 제가 새로 구입한 단말기가 기존의 USIM을 지원하지 않는다며, 어쩔 수 없이 새로 구입하고 남은 USIM입니다.
참고적으로, USIM 값만 4만원 가량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참,SKT USIM은 뭐가 다르길래 똑같은 USIM인데도, KTF보다 2~3천원 비싼지 누구 아시나요....(통신 독과점의 대표적인 폐혜 SKT같으니............!)
3G 서비스가 시작될 때, 많은 통신사들과 소비자들에게 세뇌된 정보사항은 USIM칩 하나만 있으면, 휴대폰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다른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고, 이러한 USIM칩 남용은 통신사에게는 마켓팅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소비자에게는 여전히 통신 요금 인하는 딴나라 이야기처럼 되는 요소로 만들어주는 불필요한 비용이기 때문에, 정말 없어져야할 통신사들의 마켓팅 오용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도대체 전자 칩의 경우 대부분 설계에 따라, 데이타 입력을 바꾸거나 재입력할 수 있을텐데, 왜 우리나라 통신사들은 USIM정보를 재입력을 통한 재활용이 아니라, 1회성으로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USIM강매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쳐져야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USIM 남용은 저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최근 번호 이동을 하셨거나, 휴대폰 새로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보통 평균적으로 USIM카드 2~3개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실 껍니다.
불필요한 USIM을 막고, 또 다른 IT쓰레기 생산이나 막고, 통신위에서는 녹색환경 정책한다고나 좀 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USIM문제는 꼭 고쳐져야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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