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 방송에서는 각 방송사별 전 경기 전 방송을 HD 방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각 가정별 HD 및 FULL HD TV의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이번 올림픽 특수를 통해 방송사와 TV제조사에서는 남다른 특수 호황을 이루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FULL HD TV로 시청하고 있는데, 야구나, 핸드볼, 배드민턴과 같은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를 보면 정말 베이징에 와 있이 실감나는 연기를 볼 수 있답니다.
자, 그렇다면, 이번 올림픽 방송 지상파 3사의 HD 방송 화질의 승부는 어느 방송사일까요?[FULL HD LCD TV 화질 기준입니다.]
1.KBS
KBS는 이번 올림픽 방송에서 가장 무난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방송 화질을 보여주는 방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FULL HD LCD TV로 시청시 빨강,파랑,노랑, 녹색의 색감을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안정적인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상시 KBS의 강하지 않은 색감들은 강렬한 색상을 선호하는 올림픽 방송에서는 눈의 피로감을 덜한 색감의 방송을 보여줍니다.
2. MBC
평소 MBC의 방송 화질은 강한 색감을 보여주기로 평이 자자합니다. 이러한 MBC의 강렬한 색감은 음악 방송 혹은 버라이티에서 특히 인상적인 면을 심어주며, 젊은 분들의 경우 MBC를 매우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연 원색을 약간 형광펜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 그러나, 이번 올림픽에서는 MBC의 강렬한 색감의 경우 올림픽 개막식 혹은 야구와 같은 장시간 스포츠를 관람할 때에는 오히려 눈의 피로도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주말 내내 올림픽 방송에 사로 잡혀서 방송을 보고 있는 저로써는 자동으로 MBC보다는 KBS의 편한 화질로 넘어가더라구요
LCD TV의 경우 원래 강하고, 섬세한 섬세한 색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너무 강하면 반감을 줄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MBC측에서도 한번 고려해 보셔야할 듯, CRT나 PDP라면 무난할 수 있겠지만, 국내 TV 시장에서 가장 범용화되고, 성장하고 있는 LCD TV가 대세인 점을 가만한다면, 꼭 참고는 해 보셔야할 것입니다.
3. SBS
[이 분 사진 올렸다가 욕먹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 욕 드시라고 올렸을지도...ㅋㅋ]
SBS는 방송 3사를 비교해 볼 때, 가장 질이 떨어지는 화질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방송의 화질이 색감의 표현 약간 불균형스럽다고 할까요 일단 색의 명암이 강해서, 색감도 강하면서, 색의 균형이 불규칙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색감 역시 탁한듯한 느낌이 강하다는 것을 각 방송사별 화질 사진에서 비교해 보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실 듯합니다.
그렇다면, 음질 순위는 어떨까요?
올림픽 전 방송에 대해서 각 방송사는 5.1채널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집에 LG 엑스캔버스 홈씨어터를 연결해 시청한 결과를 비추어 본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MBC>SBS>KBS순서가 될 듯 하고요. MBC야 원래 쇼프로같은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왔던 방송사이기 때문에, 실감이 확실히 느껴지고, SBS도 많이 좋아진 것 같죠. 하지만, KBS는 원래 기존 방송에서도 사운드 출력면에서는 약한 면을 드러냈었는데, 역시 이번 올림픽에서도 KBS의 음질은 방송 3사 중 가장 좀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각 방송사별 일장 일단이 있는데요. 강한 색감과 화려한 사운드를 선호하신다면 MBC를, 편안한 화질과 음질을 선호하신다면 KBS를, 짙은 색감과 음질을 선호하신다면, SBS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올림픽 방송을 통해 각 방송사가 나름 최선을 다 해 실력 발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__________^*
개인적으로 FULL HD TV로 시청하고 있는데, 야구나, 핸드볼, 배드민턴과 같은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를 보면 정말 베이징에 와 있이 실감나는 연기를 볼 수 있답니다.
자, 그렇다면, 이번 올림픽 방송 지상파 3사의 HD 방송 화질의 승부는 어느 방송사일까요?[FULL HD LCD TV 화질 기준입니다.]
1.KBS
KBS는 이번 올림픽 방송에서 가장 무난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방송 화질을 보여주는 방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FULL HD LCD TV로 시청시 빨강,파랑,노랑, 녹색의 색감을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안정적인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상시 KBS의 강하지 않은 색감들은 강렬한 색상을 선호하는 올림픽 방송에서는 눈의 피로감을 덜한 색감의 방송을 보여줍니다.
2. MBC
평소 MBC의 방송 화질은 강한 색감을 보여주기로 평이 자자합니다. 이러한 MBC의 강렬한 색감은 음악 방송 혹은 버라이티에서 특히 인상적인 면을 심어주며, 젊은 분들의 경우 MBC를 매우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연 원색을 약간 형광펜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 그러나, 이번 올림픽에서는 MBC의 강렬한 색감의 경우 올림픽 개막식 혹은 야구와 같은 장시간 스포츠를 관람할 때에는 오히려 눈의 피로도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주말 내내 올림픽 방송에 사로 잡혀서 방송을 보고 있는 저로써는 자동으로 MBC보다는 KBS의 편한 화질로 넘어가더라구요
LCD TV의 경우 원래 강하고, 섬세한 섬세한 색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너무 강하면 반감을 줄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MBC측에서도 한번 고려해 보셔야할 듯, CRT나 PDP라면 무난할 수 있겠지만, 국내 TV 시장에서 가장 범용화되고, 성장하고 있는 LCD TV가 대세인 점을 가만한다면, 꼭 참고는 해 보셔야할 것입니다.
3. SBS
[이 분 사진 올렸다가 욕먹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 욕 드시라고 올렸을지도...ㅋㅋ]
SBS는 방송 3사를 비교해 볼 때, 가장 질이 떨어지는 화질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방송의 화질이 색감의 표현 약간 불균형스럽다고 할까요 일단 색의 명암이 강해서, 색감도 강하면서, 색의 균형이 불규칙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색감 역시 탁한듯한 느낌이 강하다는 것을 각 방송사별 화질 사진에서 비교해 보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실 듯합니다.
그렇다면, 음질 순위는 어떨까요?
올림픽 전 방송에 대해서 각 방송사는 5.1채널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집에 LG 엑스캔버스 홈씨어터를 연결해 시청한 결과를 비추어 본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MBC>SBS>KBS순서가 될 듯 하고요. MBC야 원래 쇼프로같은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왔던 방송사이기 때문에, 실감이 확실히 느껴지고, SBS도 많이 좋아진 것 같죠. 하지만, KBS는 원래 기존 방송에서도 사운드 출력면에서는 약한 면을 드러냈었는데, 역시 이번 올림픽에서도 KBS의 음질은 방송 3사 중 가장 좀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각 방송사별 일장 일단이 있는데요. 강한 색감과 화려한 사운드를 선호하신다면 MBC를, 편안한 화질과 음질을 선호하신다면 KBS를, 짙은 색감과 음질을 선호하신다면, SBS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올림픽 방송을 통해 각 방송사가 나름 최선을 다 해 실력 발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__________^*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린 컴퓨터 마켓팅 (1) | 2008.09.08 |
---|---|
네이버 베타테스터 개인정보 유출 (1) | 2008.09.05 |
IT 미래의 이야기 - TV와 진화 그리고 디지털 컨버전스 (0) | 2008.08.15 |
이통사 USIM락 해제는 언제? (1) | 2008.08.13 |
장마철 PC관리하기 (0) | 2008.07.24 |